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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세함은 늘리고 통증은 줄인 레이저 제모 장비 ‘아포지엘리트플러스’란?

  • 다올린

  • 2020.06.10

▲ 김호연 원장 (사진=다올린클리닉의원 제공)

 

제모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쇼핑 사이트 G9에서 5월 한 달간 제모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 구매량이 65%를 차지했다. 과거의 제모는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선호하고 있다.


제모 방식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집에서 하기 쉬운 셀프 제모가 있다. 족집게, 면도기, 왁싱, 제모크림 등을 이용하는 셀프 제모는 간편하게 원하는 때 바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칫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쉽고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워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셀프 제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레이저 제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상대적으로 정교하고 안전을 신뢰할 수 있다.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낭 근처의 모근과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피부에 자극이 적어 모낭염 등 부작용 발생 우려가 적다.


레이저 제모의 경우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털의 성장주기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4~5회 시술을 해야 깔끔한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도 통증이라는 단점을 지닌다. 이에 예민한 부위일 경우 국소마취제를 도포한 후에 시술하지만 시술 후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제모 전용 장비인 ‘아포지엘리트플러스’는 기존 제모 기기보다 넓은 스폿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시술 부위가 넓어져 시술 시간이 짧고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쿨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통증 감소뿐만 아니라 공중 타격 방식으로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게다가 콜라겐 재생 기능까지 있어 피부 톤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다올린클리닉의원 김호연 원장은 “레이저 제모시술은 다른 시술에 비해 간단한 편이지만 통증이 동반될 수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통증 완화 기능이 있는 제모 전용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무리 통증이 적고 효과가 우수한 레이저 제모 전용 기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을 경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에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