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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제모, 부위별 알맞은 레이저 선택이 중요하다

  • 다올린

  • 2020.07.14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면서 털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해 남자들도 제모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광고나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남자의 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관심이 늘다 보니 다양한 제모 방법이 생겨났으며 그 중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왁싱’이다.  

왁싱은 집에서 하기 간편해 손쉽게 접할 수 있지만 피부에 강한 자극을 가해 모낭염과 같은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왁싱뿐만 아니라 면도기, 족집게 등과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제모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클리닉의원 등 전문 의료기관의 레이저 제모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왁싱과 달리 선택적으로 모근 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어 비교적 깔끔하게 제모 되면서 통증도 거의 없는 편이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덜 주다 보니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고 시술 시간도 짧은 편이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는 꾸준함이 요구된다. 레이저가 성장기의 털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평균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시술 받아야만 반영구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이렇게 완전히 레이저 제모를 받게 되면 시술 받은 부위에 다시 털이 자라지 않아 털을 다시 기르고 싶을 때 기르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 후 상담 받는 것을 권장한다.

다올린클리닉의원 강남점 김호연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각 개인마다 또는 부위마다 털의 굵기와 모근의 밀도, 분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검진 후 레이저의 강도 및 횟수를 다르게 적용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만약 검사가 부실했을 경우 레이저의 강도나 횟수가 해당 부위에 적절하지 않게 적용되어 화상이나 흉터, 색소 침착 등과 같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레이저 강도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이저 기기를 보유했는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