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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 제모, 부작용 줄이려면 피부 상태 파악이 가장 중요

  • 다올린

  • 2020.09.16

▲ 다올린의원 김호연 대표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대 후반 직장인 B양은 최근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 제모 상담을 받았다. 이번 여름, 폭염으로 인하여 민소매나 반팔, 반바지 등 가벼운 옷차림이 늘다 보니 직접 자가 제모를 하는 횟수도 증가하며 다리와 겨드랑이 등 색소침착으로 의심되는 거뭇거뭇한 얼룩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족집게, 왁싱크림 등을 이용한 자가제모는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피부가 예민한 부위의 경우 강한 자극을 자주 가하게 되면 염증이나 색소침착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여름철이 끝나면 자가제모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잦은 제모의 귀찮음과 앞서 말한 부작용들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레이저 제모 고려한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해 파괴하는 레이저 파장을 피부에 제거하여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또한 통증 및 부작용이 적다.

레이저 제모 시 제모에 특화된 레이저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포지엘리트플러스는 멀티 파장을 이용하기에 다양한 병변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시술 시간 역시 빠르다. 내장된 쿨링 기능은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통증이나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강남 다올린의원 김호연 대표원장은 “간편하고 짧은 시술시간으로 레이저 제모를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한 레이저 제모를 위해서는 부위별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털의 굵기나 상태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장기적인 제모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털의 생성주기에 따라 4주에서 6주정도 간격으로 5회 정도 반복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라며 “이에 내년 봄, 여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