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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 제모, 시술 후 자극 피해야

  • 다올린

  • 2020.10.20

▲ 다올린 의원 김호연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겨드랑이, 종아리, 팔과 같은 부위 뿐 아니라 몇년 전만 하더라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던 비키니제모 라인 혹은 브라이질리언 제모 역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제모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보다 만족스러운 제모를 위해 레이저 기기를 통한 제모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해 모근와 모낭을 파괴한다. 1회 시술로도 숱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5-6회 반복 시술 시 반영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의 부위가 다양해짐에 따라 레이저 시술의 난이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제모 전용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제모 전용 기기 중 아포지엘리트플러스는 기존 아포지레이저에서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멜라닌에 대한 흡수율이 높은 755nm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광선을 이용한다. 따라서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많은 동양인에게 적합한 레이저 기기이다. 시술 시 주변 조직의 열 손상이 없고 ,모근과 혈관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전한 시술을 기대할 수 있다. 

다올린의원 김호연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 예민도가 각기 다르고, 털의 굵기와 숱 역시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특이사항을 제대로 진단하고 시술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시술 후 시술 부위에 자극을 주는 곳을 피하고, 색소 침착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