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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제모는 다르다? 체모 굵기·밀도 고려해야

  • 다올린

  • 2021.08.13



[정희원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땀이 많이 나면서 제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털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제모를 선택하기도 한다.  

보통 남성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면도기나 족집게, 제모크림 등의 셀프 제모를 시도한다. 

하지만 셀프 제모는 자칫 위생적인 문제나 피부에 강한 자극을 일으켜 염증, 따가움, 붉음증,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안전하면서도 위생적인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남성이 증가세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를 타깃으로 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이 있는 피부에 조사하는 치료다.  

레이저 에너지가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뒤 털 뿌리의 세포를 파괴시켜 점차적으로 털이 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하며 레이저제모 시술 장비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아포지엘리트플러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높은 멜라닌 흡수율을 자랑하며 털과 모근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낮은 혈관 흡수율로 혈관손상을 줄였다. 또, 피부 조직 손상이 적어 다운타임이 짧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뢰할 수 있다. 또, 털의 굵기에 상관없이 모두 제모 가능하고 얼굴, 몸 가리지 않고 어느 부위든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신 Cryo6 쿨링 시스템을 탑재, 레이저 시술 시 동반될 수 있는 통증을 감소시켜주며 공중 타격 방식으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김호연 이수 다올린의원 원장은 “남성은 달리 털이 굵고, 억세고 밀도 역시 높기 때문에 여성제모와는 다르게 시술해야 한다”며 “남자제모 시 개인 피부 및 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뒷받침돼야 하고, 남성 제모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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