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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레이저제모로 피부 트러블메이커 면도는 이제 그만

  • 다올린

  • 2021.09.20




보통 남자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수염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현대 사회의 남자들은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하기 위해 매일 아침 면도를 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 여자에 비해 털의 양이 많고 빠르게 자라며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간혹 면도를 하다가 피부 통증 및 염증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 고생하곤 한다.

이렇게 면도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레이저 제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해 털의 뿌리 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피부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아 통증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면 털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며 털이 부분적으로 빠지고 털의 굵기가 가늘어지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영구 제모’로도 불린다. 영구 제모는 치료 종료 6개월 이후에도 털이 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레이저 제모를 통해서는 평균적으로 60~80%의 영구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약 한 달 간격으로 5회 내외로 시술을 진행할 경우 시술 부위와 털의 굵기, 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50~60% 제모가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술 받기 위해서는 제모 전용 레이저 기기를 이용해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제모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이저 제모는 면도와는 달리 영구 제모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힘들다. 따라서 레이저 제모를 선택하기 전에 충분히 고려한 후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

글: 이수 다올린의원 김호연 원장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