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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리프팅, 얼굴과 바디라인까지 개선 가능해

  • 다올린

  • 2021.11.19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최근 날렵한 턱 선과 V라인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가면서 리프팅 시술을 받는 환자의 연령대가 기존 40~5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리프팅 시술은 원래 피부에 의료용 실을 삽입하여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실리프팅이 대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탄력을 되살려주는 레이저리프팅이 대세를 이루는 추세이다. 그 중 인모드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피부탄력을 되살려주는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데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라인 개선에도 효과가 탁월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레이저리프팅 시술이다.

 

인모드리프팅에는 MINI FX, FORMA 두가지 모드로 시술을 진행하는데 MINI FX 모드는 열에너지로 지방세포를 줄여 이중턱과 처진 볼살 개선에 효과가 있다. FORMA 모드는 Multi-polar 에너지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탄력을 개선해준다.

 

인모드리프팅은 비침습적 시술이라는 점이 큰 특징인데 시술 받는 환자에게 주는 부담이 적어 간편하게 시술 받은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다운타임 또한 적은 편이어서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시술 중 하나이라고 의료진들은 설명했다.

 

다올린의원 김호연 원장은 “인모드리프팅은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하는 의료진에 따라 시술 만족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미적 감각이 좋은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을 받으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동반한다면 더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